단해솔 | XX | 인간

 [ 고요한 이슬비 ] 

"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

 [ 이름 ] 

단해솔

 [ 나이 ] 

34세

 

 [ 성별 ] 

XX

 [ 종족 ] 

인간

 [ 키/몸무게 ] 

172 / 미용

 [ 외관 ] 

 

(댓글 참고)
짙은 갈색 긴 곱슬머리를 하나로 묶었으며

한쪽에는 연보라색 실핀이 있다

강아지상의 보라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눈 밑과 볼에 점이 있다

안에 하얀 나시에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으며

남색 치마에 검은색 구두를 신고 있다

 [ 성격 ] 

 #순수한   #온화한   #다정한   #엉뚱한   #느긋한 

 

겉과 속이 똑같다면 그녀를 말하는 게 아닐까 싶다

겉에서부터 드러나는 순수하며 온화한 영혼

항상 누구에게나 다정한 손길을 내민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커피 한잔이라는 말과 같이 느긋하게 여유를 즐긴다

가끔 보이는 엉뚱한 점까지도 그녀를 너무나도 잘 보여준다

 [ LIKE ] 

 

 #커피 

" 커피 향을 좋아해요. 한잔 내려드릴까요? "

 

 #재즈 

" 재즈에 맞춰서 춤추는 걸 좋아했답니다 "

 

 #자유 

" 저는 지금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

 

 [ HATE ] 

 

 #전남편 

" 이혼한 분 중에 누가 좋아하겠어요? "

 

 #바쁜_일 

" 이제는 절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

 #뉴스 

" 이제는... 지겹네요 "

 

 [ SCARED ] 

 

 #카메라 

" 하지 말라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

 

 [ 특징 ] 

 

 #이혼 

7년 동안 결혼생활을 하다 작년에 이혼했다

좋게 이혼한 모양은 아닌 거 같다

전남편은 자신과 달리 유명하다

7년 결혼생활에 불구하고 아이는 없다

주변 말로는 이혼을 하니 행복해 보인 다고 한다

 

 #알바_전 

현대무용과로 대학을 졸업했었다

졸업 후 한 회사의 회사원으로 지냈다

이혼과 함께 퇴사를 했다

퇴사 후 이것저것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있다

 

 #알바 

커피와 디저트를 배우고 싶어서 지원했다

느리지만 정성을 다해 일을 한다

바쁜 시간대가 끝나면 거의 반 기절상태이다

손님과 스몰토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직 커피와 디저트 실력은 좋지 않다

아직은 실수가 많다

 

 #행동 

느긋하게 행동한다

모든 행동에 여유가 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가지고있다

부드러운 말투다

초면에도 손을 내밀정돌로 경계심이 없다

 

 #그_외 

생일은 5월 21일이다

혈액형은 B형이다

향수를 뿌리는지 코튼향이 나며 커피 향도 은은하게 난다

취미는 밤산책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다

위로 오빠 한 명이 있다

사회에 대해 모르는게 많은 모양이다

 

 [ 소지품 ] 

휴대폰, 머리끈, 사탕, 밴드

 

 [ 선관 ] 

갠밴 환영

 

 러울 

 " 여기서 일하니 매일 옵니다... 근데 맛난 인간이요...? " 

 

밤산책을 하던 도중 새로운 길을 발견하여 걷던 도중

산책로에 있는 한 동물을 발견하게 된다

오랜만에 보는 동물에 신나 주머니 속에 있던 간식을 주었다

그 뒤로 산책로를 지나갈 때마다 간식을 챙겨주었고

날이 추워지자 걱정이 되어 주황색 목도리를 선물로 주었다

현재까지도 무슨 동물인지 모르는 상태이지만

밤산책 메이트라고 생각한다

근데 어느 날 밤산책 메이트에게 준 목도리를 하고 있는

요괴가 말을 건다...?

 

정지우

 " 어떻게 하지...또 실수 해버렸는데...? " 

 

카페에서 처음만났지만 알바시간대 덕분인지

얼마 안 지나서 언니동생할 정도로 친해졌다

알바가 처음인 해솔이를 옆에서 지우가 챙겨주며

실수를 하면 먼저 지우에게 찾아갈 정도로 의지하고 있는거 같다

귀찮을 법도 할텐데 전혀 티를 내지않고 항상 옆에서 도와주며

해솔이에게 편하게 기대고 있는거 같다

 

김슬

 " 사장님이 보면 뒷복 잡을거 같은데...? " 

 

슬이가 커피를 내리다 뜨겁다고 소리를 지르면

그 옆에 있는 솔이는 걱정되어서 가다가 커피를 엎는 등

사고를 번갈아가며 치고있다

같은 시간대에 알바를 하면 항상 사고가 나는 조합으로도

유명하며 가끔 사람들이 개그콤비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둘다 고의는 없다는 점이다

 

이 둘관계는 첫만남부터 어긋났을지도 모른다

 

 

[ 제게 좋은 기회를 준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
ㅡㅡㅡ
 [ 오너란 ] 

 [ 지향 cp ] 

CL

 [ 한마디 ] 

러닝하는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